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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움 덧글 0 | 조회 1,290 | 2014-01-21 00:00:00
관리자  


그리움

 


지긋이 눈을 감고 누웠다.


머리위로 물이 흐르고


콧잔등 위로 바람이 지난다.


온 몸을 적셔오듯 솔 향이 내 주위를 휘감아친다


 


갑자기 들려오는 굉음에 눈을 뜨니


다른 현실에 와 있구나.


 


매미소리 대신 자동차 소리가 들리고


솔바람은 선풍기가 대신하고 있다.


 


오늘은 무척이나 솔 향이 그립네


오늘은 무척이나 오솔길이 그립네


오늘은 무척이나 달빛이 그립네


오늘은 무척이나......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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